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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발렛파킹 갈등에 까나리액젓 공격

2026-05-10 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제보가 하나 들어왔습니다. <br> <br>한 중년 남성이 또 다른 남성에게 마구잡이로 액젓을 끼얹고 있단 겁니다.<br> <br>한 두 번도 아니라 영상에 찍힌 것만 수 차례입니다. <br> <br>발렛파킹 업체 사장으로 알려진 이 남성은 도대체 왜 이런 공격을 하는 걸까요.<br> <br>정윤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사람들과 대화 중인 발렛주차 기사 뒤로 중년에 남성이 다가옵니다. <br> <br>통엔 든 액체를 기사 얼굴에 끼얹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너 ○○○아 어디서 시비를 걸어." <br> <br>발렛 기사가 고개를 돌리고 얼굴을 닦아보지만, 통이 빌 때까지 10번도 넘게 액체를 뿌립니다. <br> <br>통 속 액체의 정체는 까나리액젓. <br> <br>액젓을 맞은 사람은 발렛기사 최모 씨, 뿌린 사람은 최 씨의 전 직장인 발렛 업체 사장 A 씨입니다. <br> <br>[최모 씨 / 발렛주차 기사] <br>"까나리액젓을 맞으면 차에서 냄새나고, 손님 차는 더더욱 운전도 못 하고." <br> <br>최 씨가 A 사장에게 액젓을 맞은 건 처음이 아닙니다. <br><br>법원이 판결문 등에서 인정한 액젓 투척 횟수만 5차례에 이르고, A 사장은 이 일로 벌금형도 선고받았습니다. <br> <br>최 씨는 다른 업체로 이직한 자신이 A 사장의 불법 행위을 신고한 뒤 손님을 못받게 액젓으로 보복을 당했다며, A 사장을 고소했습니다. <br> <br>A 사장은 액젓을 뿌린 사실은 있다면서도, "최 씨가 지속적으로 주차 신고를 하고 심야에 직원들을 찾아와 욕을 하고 업무를 방해"했기 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.<br> <br>그러면서 최 씨를 상대로 "민·형사상 대응을 진행 중"이라고 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정윤아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 : 김기열 김찬우 <br>영상편집 : 차태윤<br /><br /><br />정윤아 기자 yoonaj@ichannela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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